[지금은 일본 여행중]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 2006/05/02 20:11
오늘이 마지막 밤입니다. 내일서부터는 다시 정신없이 달려야 합니다...
슬퍼해야 하나... 기뻐해야 하나...
그럼 몇일 안 되는 저의 도쿄 라이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빈대 2마리가 붙어버리니 더하죠 ㅋㅋ;;

그 도쿄 사시는 형님이 도쿄에 왔으면 아사쿠사와 아키하바라는 꼭가야 한다고
하루 더 쉬라고 해서 ㅜㅜ 눈물나게 고맙더군요...
아무래도 전 인복이 터진 인간 같습니다. ^^;; 너무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이런 집이 한달 4만8천엔입니다...



전 솔직히 관광지에서 생각만큼 좋게 본게 하나도 없는거 같군요.
그냥 시골의 풍경및 일상생활을 보는게 더 볼만한거 같습니다. 좀더 그나라에
대해 느낄 수 있는거 같아서 ㅋ;;

관광지는 역시 상업적으로 찌들어서 정말 싫더군요.

역시 전 왕철판이라 이런건 잘합니다. ^^;; 그 관광객 디카는 1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캐논 제품인데 찍은 사진을 보면서 빛 어쩌고 저쩌고 하시더군요 ^^;; 고수의 냄새가..

지배하니...

역시 자전거가 없으니 어색하군요...

여기 세가 게임센터는 거의 체감게임이더군요...(버철 온이나 카드게임들...)
알바에게 버파 없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하더군요... 자사의 대표게임이 없다니...
결국 이 세가 게임센터의 대각선에 있는 세가클럽에서 버파를 했습니다.
(8판 8백엔 투자... 완전 캐관광탔습니다... 1년만에 해서 그런지 게임이 너무 어색하더군요.
버파하는 넘들 전적이 전부 4천승 이상이였습니다...)

우리가 자전거 여행중이라고 하니 멋지게 1천엔정도의 베비카스테라(우리나라의
호두 과자 정도..)를 선물로 주더군요... 역시 세계 어딜가나 이런 멋지고 터프한 사람이
있더군요... 저도 이런 종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저의 도쿄라이프는 오늘부로 끝입니다.
도쿄의 JR, 메트로 타는 법을 배웠으니 도쿄에 대한 모든것을 터득했다고 생각
해도 될거 같습니다 ^^(한 나라 수도의 핵심 교통수단을 탈줄알면 그나라를 다 이해
한거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럼 전 내일서 부터 다시 달립니다.
인터넷이 가능하면 다시 접속하겠습니다. ^^;;
그럼 그때까지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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